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안 분위기를 올려주는 식물 인테리어, 내추럴 인테리어 참고 사진 모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인 식물.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어두운 색상 안에서도, 맑고 청명한 밝은 톤의 인테리어 색상 안에서도 어떻게든 어우러지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 정갈한 느낌, 환경친화적인 느낌, 빈지티한 느낌 등등. 아주 여러가지 느낌을 함께 낼 수 있다. 내가 모아둔 식물 인테리어 참고 사진을 쭉 나열해보겠다. 우선 화장실과 함께 어우러진 식물들. 화장실에 둘 식물은 가능한한 습도를 잘 버티고, 필요로 하는 식물들을 두는 게 좋다. 굉장히 환경친화적이고 싱그러워 보인다. 특히 전체적인 컬러가 화이트이기 때문에, 식물 요소가 더 돋보이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 요즘 카페에 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행잉플랜트 인테리어. 자리 차지도 거의 없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 더보기 센스있고 깔끔한 우리집 부엌 인테리어 키친 인테리어 부엌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엌 인테리어. 물론 부엌을 내 마음에 들게 꾸미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왕 내가 있을 곳이 예쁘면 더 기분 좋게 드나들 수 있지 않을까? 우선, 부엌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상 깔끔한 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인테리어도 그에 맞춰 아주 심플하게 간다면 청결하고 청결해 보이는, 깔끔한 부엌이 될 터. 아아 언제나 진리인 화이트 인테리어. 비단 키친 뿐만 아니라 화이트는 그 어디에 사용해도 참 좋은 인테리어 색상이다. 부엌 전면을 화이트로 도배하니까 아주 심플해 보이고, 별다른 인테리어 요소들이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저 상태로 된 느낌. 아마 부엌이라 더 그런 느낌이 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그레이 키친 인테.. 더보기 오버스럽지 않은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주로 카페 인테리어에 많이 쓰였던 콘크리트 인테리어. 언젠가부터 아파트나 홈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많이 보인다. 하지만 집을 카페와 동일시해 꾸미기엔 과한 게 사실. 그럼에도 콘크리트 인테리어를 포기할 수 없다면, 적당히 집과 어울리게 꾸밀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이 정도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집으로 가져와도 되겠다 하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개인적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은 부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딱히 그럴듯한 이유를 말할 수는 없지만, 느낌상 그렇다. 화장실도 마찬가지. 이 인테리어는 저 벽돌 모양의 벽면을 하지 않았어도, 저 콘크리트 느낌의 테이블 하나로도 충분히 그런 느낌이 났을 것 같다. 카페에서 볼 법한 의자들도 있고, 무엇보다 저 테이블이 주는 .. 더보기 유행타지 않는 인테리어, 심플 인테리어 참고 홈 디자인 인테리어도 트렌드가 있다. 북유럽 인테리어, 프렌치 인테리어, 모던 인테리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러프한 콘크리트 인테리어 등등. 트렌디한 유행에 인테리어를 맞추는 것도 좋지만, 인테리어는 옷처럼 한 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 소품 같은 것들로 커버되는 정도가 아니라 집 전체를 유행에 맞게 꾸민 경우라면, 언젠간 시들어버릴 유행에 맞춰 또다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게 된다. 그럼 다시 힘든 과정을 반복하게 되고. 내 기준에 가장 바람직한 인테리어 방법은, 전체적인 베이스를 유행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색과 구조로 잡아두고, 후에 유행에 맞는 컬러나 소품을 통해 때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꾸는 방법이다. 유행에 맞는 아이템들을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심플한 것 자체가 인테리어 방법이 .. 더보기 북유럽 인테리어, 참고할만한 인테리어 디자인들 언제부턴가 한국 인테리어 시장에서 큰 파트가 되어버린 북유럽 인테리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덴 이유가 있는 법. 하지만 어떻게 시도하면 좋을까? 원하는 북유럽 인테리어의 느낌을 내기란 쉬운듯하면서도 어렵다. 무턱대고 시도하기 전에 관련 사진을 많이 접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내가 생각하는 북유럽 인테리어의 느낌. 아, 너무 예쁘다. 북유럽 인테리어 안에서도 나뉘는 스타일이 여러 가지겠지만, 위의 사진들은 어느 정도의 통일감이 있지 않은가? 따뜻함, 밝고 자연친화적 분위기. 저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한 건 전체적인 색상과 식물이라고 생각한다. 훨씬 큰 패턴이 있는 물건들을 배치해 북유럽 인테리어의 느낌을 극대화할 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느낌이 사니까, 색상과 배치,.. 더보기 방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 방 분위기를 바꾸기란 쉽지 않다. 많은 잡지나 셀프 인테리어 후기를 보면 신경써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닌 데다, 돈도 많이 들 것 같고. 여러모로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방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잡지나 셀프 인테리어 후기들을 보다 보면, 아무리 적은 돈으로 뚝딱 해결할 수 있다고는 하나 막상 시도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다. 우선, 방 분위기를 가장 크게 좌지우지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하나는 벽지와 몰드이다. 하지만 벽지를 바꾸기 위해선 도배나 페인트칠을 해야 하는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드는 비용은 둘째치고 며칠씩 걸리는 일인 데다, 초보자가 하기엔 결코 쉽지 않은 작업. 그렇다면 그것보다 더 쉽게 바꿀 .. 더보기 방정리는 어디서부터 해야할까? 셀프인테리어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 취향에 따른 방에서 산 지도 오래. 책상이며 책장, 침대, 심지어 이불까지 내 취향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은 꽤 많을 거다. 나도 취향은 굉장히 확고하지만, 방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꾼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고, 시작하더라도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 셀프 인테리어 후기를 보다 보면 충분한 동기부여가 돼 당장 내일부터 도전해야지 마음을 먹게 되지만, 막상 시작하긴 쉽지 않다. 그러다 현재는 포기하고 다음으로 미루는 나를 발견하고. '다음 이사 갈 집에선 꼭 방을 내 취향으로 가득 채워야지.' (지저분한 방 사진) 하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내 취향의 방에서 지내는 편이 훨씬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귀가한 뒤, 집에 머무는 시간에 편안함과 행복을 잔뜩.. 더보기 당신이 동물을 죽이고 있어요 - 사요나라 플라스틱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자극적인 제목에 발끈하였는가. 놀랍게도 사실이다. 당신이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고, 사용할 플라스틱이 동물의 목을 조르고, 동물의 먹이가 되어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죽인다.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게 된 플라스틱. 주변 모든 것이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길거리만 걸어도 버린 플라스틱 컵이 모여 있는 곳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치우면 다시 모이고, 치우면 또다시 모인다. 카페 한 곳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와 플라스틱 컵의 양은 최소 몇십 개. 소비자가 많을수록 그 수도 함께 늘어난다.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그러나 플라스틱은 영원히 사용할 수 없다. 아무래 오래 사용한다고 해도 언젠간 폐기처분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은 과연 어.. 더보기 동그란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 사요나라 플라스틱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비기너) 환경 문제에 어느 정도는 관심이 있다. 이런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한 행위로 인해 지구가 아픔을 겪는 일. 나는 그 일에 얼마만큼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나. 많은 것들을 고쳐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일상과 너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플라스틱과 비닐. 내가 어딘가에 머물 때마다 나오는 쓰레기. 일을 할 때도,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쓰레기 만드는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나마 쉽게 아, 나 그래도 우리 지구를 위해 노력하네. 하고 뿌듯해 할 수 있는 일엔 뭐가 있을까. 우선 내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해 쭉 나열해보자면, 1. 종이컵 대신 -> 텀블러 사용 2. 핸드타월 대신 -> 손수건 사용 3. 부엌에서 쓰는 일회용 랩 대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