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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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인테리어가 이렇게 예쁘다고? 참고하기 딱 좋은 고급진 핑크 인테리어 사진 모음. 컬러 인테리어. 은근한 스테디컬러 핑크, 인테리어에 접목시켜보자. 모던한 핑크 인테리어 참고 사진 모음. 누군가에겐 포기할 수 없는 색상 핑크. '핑크'하면 샤방샤방 공주 이미지부터 떠올리는 건 쌍팔년도 옛말이다. 핑크는 여성의 색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생각이 자동적으로 든다면 내가 얼마나 시류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리타분하고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한 번쯤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핑크' 하나로 너무 오바스럽다 싶겠지만 사실임. 아무튼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핑크가 있는지, 핑크를 인테리어에 접목하면 얼마나 모던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인테리어 메인 컬러, 포인트 컬러로 잡아도 전혀 속색없이 예쁜 핑크. 사람들은 어떤 색상의 핑크를 어떻게 섞어서 유지하지 않고 모던한 핑크 인테리어를 했는지 .. 더보기
플리스틱 칫솔을 대체할 수 있는 것. 일상 깊숙하게 스며든 플라스틱. 내가 매일같이 쓰고 버리고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은 지구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모두는 그 사실을 어렴풋이라도 알지만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는다. 내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일상 전체를 바꾸려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편하다. 내가 무심코 쓰는 것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다니. 하지만 내가 직접 피해보는 것은 없으니 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보다 더 심하게. 당장 포털사이트를 켜서 '바다 플라스틱'이라는 키워드만 검색해도 우리의 바다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플라스틱 생산 -> 플라스틱 사용 -> 분리배출 되지 않고 버려짐 -> 다 썩는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거나, 바다에 그대로 버려짐 -> 미세플.. 더보기
똑똑하고 윤리적인 인테리어 - 친환경 에코 인테리어 디자인. 아파트 친환경 인테리어. 우리 삶에서 굉장히 중요해진 '에코' 환경을 위한 에코도 중요해졌고, 디자인적인 에코 또한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조금 더 환경적인, 조금 더 보기에 편안한, 조금 더 가공되지 않고 친환경적인 것에 눈길이 더 가는 시대가 된 요즘. 이것도 하나의 유행으로 봐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에코는 앞으로 우리가 어떤 주제를 다루든,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지구에서 공생의 가장 기본적인 걸음이 에코가 될 수 있으니. 아무튼! 에코 바람이 불면서 디자인에서도 큰 부분이 된 에코 인테리어. 이 안에서는 에코를 흉내내는 에코 인테리어와, 진짜 친환경적인 에코 인테리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흉내내는 에코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결국 에코 인테리어와 비슷한 인테리어 요소들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더보기
매트리스만 있어도 괜찮아. 침대보다 실용적인 매트리스 인테리어 사진 모음 플로어베드 (데이터 주의) 침대보단 매트리스. 나는 그렇다. 예전엔 무조건 침대를 썼었는데, 바닥에서 자 버릇하고 난 뒤로는 침대가 굳이 필요가 없어졌다. 오히려 침대에서 잘못 자면 허리 아픈 날들이 조금 늘어난 뒤로는,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자고 있다. 요즘엔 접었다 펼 수 있는 매트리스도 많아 공간 절약도 할 수 있고, 굉장히 가볍도 좋은 토퍼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물론 더더 좋은 침대들도 많겠지만, 공간 절약과 미니멀 라이프의 취지에 더 맞는 것은 매트리스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이다. 굳이 잠자리가 침대여야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침대와 비슷한 높이만큼 높게 나오는 좋은 성능의 매트리스들도 많고. 일단, 완벽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물론 실생활에서 이렇게 살 순 없겠지. 이 상태의 침실을 만들려면 꽤 많.. 더보기
인테리어, 무슨 색으로 해야할까? 실패없는 인테리어 색조합 모음! 인테리어 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컬러이다. 메인을 어떤 색으로 정하느냐, 메인과 함께 나열할 또 다른 색을 어떤 것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그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큰 고민 없이 한 가지 색상만으로 모든 인테리어를 해결할 거야!라고 해도 어떤 색이든 그 인테리어에 들어가게 돼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떤 어떤 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 어떤 색을 선택해야 어딘가 이상하고 엉성한 인테리어가 되지 않을까? 사실 색상을 자기 취향과 함께 녹여 연출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그냥 단순한 색칠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집 안에 놓일 큰 요소들의 색상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난한 색상을 선택한다면 거진 보기 싫은 인테리어가 될 확률은 낮지만.. 더보기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복층 인테리어 참고 사진 모음 인테리어의 로망 복층 인테리어.복층이라는 것 자체가 조금 독특한 구조이지만 요즘엔 넓이는 좁게 높이는 높게 올리는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쯤 생각해둬도 좋을 인테리어다.게다가 약간 복층 인테리어라는 게 아직까진 로망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철저히 내 취향만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머릿속에 꾸며둔다면 더 즐거울 것. 이건 작은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라기보단, 충분히 넓지만 구조라 복층일 때 참고하면 좋을 인테리어다.블랙 색상의 철제 구조와, 나무 재질의 전체적인 느낌. 창 밖으로 보이는 무성한 나무와 한 구석에 있는 화분까지.글로마 보면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처럼 느껴지지만, 벽지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 혹은 푸른 계일로, 바닥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느낌을 주어 따뜻하면서도 모던함이 사는 .. 더보기
거실과 안방 분위기를 책임져주는 커튼, 커텐 인테리어 예쁘게 하기 없어도 되는 듯 싶지만 문득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필요하게 되는 커튼. 필요하게되지 않더라도 언젠가, 내 거실에, 안방에, 커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커튼을 달려고 하면 어떤 디자인과 어떤 색상, 어떤 재질의 커튼을 달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 거실이나 안방 특유의 분위기와 잘 묻어가면서도 예쁘고, 깔끔해야하는 커튼. 우리집 거실 또는 안방을 위해서 어떤 커튼을 선택해야 할까? 아래를 참고하자. 굉장히 밝은 분위기의 커텐이다. 채광 좋고 넓직한 창에 블라인드가 있고, 그 다음으로 커텐이 있다. 약간 광목천? 같아 보이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커텐 자체가 암막커텐이 아니어서 커텐을 닫았을 때 빛도 살짝 들어올 수 있고 (빛 없이 잠 못 자는 사람들도 있으니) 블라인드가.. 더보기
집에서 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자!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 모음 (쉬움 주의) 어느새 또 연말이 다가온다. 노래 하나에도 금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11월. 그리고 곧 12월이다. 연말, 12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빅 이벤트는 바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파티다 뭐다해서 벌써부터 대형 트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마 12월이 시작되면 주변에서 더 빈번하게 보일 크리스마스 장식. 그렇다면, 우리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내보자. 그렇게 하기 위해선 어떠한 소품들이 필요할까? 거창한 트리 장식 말고, 최소한의 소품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아래 사진을들 참고하면 아마 쉽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예쁜 것 위주로 사진을 골랐다기보단, 더더 쉬운 방법들을 참고할 수 있을만한 사진을 골라봤다. 먼저 이미 보편화된 방법인 진.. 더보기
은근히 중요한 카펫의 역할, 러그 인테리어 참고 사진 모음 (데이터 주의) 이전엔 인테리어 할 때 그닥 신경쓰지 않았던 러그. 내 방에 셀프 피팅룸을 만든 적 있는데, 그때 거기에 까는 러그 말고는 방에 러그를 깔아야겠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았었다. 인테리어에서 별로 필요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달까. 예쁜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러그 세탁 방법이 상당히 까다로울 것 같았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바닥에 깔려 있는 상태라, 청결 관리도 제대로 될 것 같지 않았다. 한마디로 귀찮았기 때문에 항상 인테리어 할 때 러그는 저 뒤로 빠져 있었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러그 인테리어. 러그를 까는 이유는 무조건 예쁘니까, 디자인적인 부분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만 더 알아보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러그. 아니, 쓰임새가 많다기보단 깔아두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 더보기
책장도 인테리어의 한 부분. 어떻게 꾸며야 할까? 책장 인테리어 대부분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치워도 꼭 남기 마련인 책장. 전자책 소비가 많아지면서 책을 처분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지만, 책장은 더 이상 책만 꽂는 가구가 아니다. 책과 함께 여러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배치하거나, 다른 물건들을 수납하거나 혹은 책 없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많은 사람들은 책장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는지, 책장 인테리어 사진들을 참고해보자. 지금은 예전처럼 책장을 책장 그대로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책을 빈틈없이 꽉꽉 채워넣지 않고, 작은 소품들을 아주 여유 있게 배치해두거나 책이나 소품 대신 옷을 수납하기도 한다. 또한 책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