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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창의력과 집중력이 솟아나는 회의실 인테리어 이시국에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회의실의 사용 빈도수가 많이 줄었곘지만, 샐러리인들과 거래처가 존재하는 한 아직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공간인 회의실. 사실 '회의실'을 떠올리면 무거운 분위기가 먼저 연상이 된다. 특히나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각자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표출하고 상사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달고 하는 것들이 아직까지는 힘든 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물론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일단 나부터 아직 그렇게 하기까지가 쉽지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적어도 한 번은 발 들이게 될 수 밖에 없는 회의실. 기왕 직원들이 한 번쯤은 거쳐야 하는 곳이니, 조금 더 편안하고 창의력이 솟아나게 할 수 있는 회의실 인테리어들을 살펴보자. 회의실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 더보기
트리 없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드디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찬바람이 부는 11월이 되면 아무리 크리스마스와 시간적으로 멀게 느껴져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한다. 집 한켠에도 작은 소품이나 장식을 해 놓으면 좋겠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놓는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시즌이 지나면 처치도 곤란하게 될 수 있고, 비용도 어느정도 들 것.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트리 없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래 나무 대신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살펴보자. 천장 한 곳에만 각자 집에 맞는 고정처리만 하면, 공중에 뜨는 모빌 트리. 나도 언젠가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 같음. 아이들과 함께 이벤트성으로 만들어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트리다. 굳이 초록색,.. 더보기
내 사심을 채울 수 있는, 아이방 인테리어 키즈룸 인테리어 모음 사실 아직까지 살면서 아이 방 인테리어를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나는 항상 내 방이나 우리집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만 찾아보고 생각하기 바빴지 아이를 위한 방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하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아마 내 환경이 크게 관련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 그래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과연 아이방을 어떻게 꾸며줄까 궁금해져서 여러 사진을 찾아봤다. 이런저런 사진을 본 결과 느낀 점은, 생각보다 유치하지 않고, 생각만큼 아기작기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물론 아이의 연령에 따라 방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달라지겠지만, 내가 너무 '아이'의 방 이라는 것에 과도한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것 같다. 편견을 갖고. 아무튼, 사진으로 키즈룸 인테리어들을 만나보자. 전체적으로 흰색 배경을 강조한 깔끔한 키즈룸.. 더보기
파벽돌 인테리어. 우리 집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 카페 인테리어 분위기를 집에서도 내기 쉬워진 요즘. 카페에만 적용되는 인테리어라는 건 더 이상 없는 것 같다. 외부에서만 볼 수 있는 약간 부담스러운 인테리어라도, 막상 집에 적용시켜보면 좋은 경우가 많다. 예전의 획일화된 인테리어에서 많이 다양해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 지루하고 매일이 똑같은 인테리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다소 신박한 파벽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시켜보는 건 어떨까?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파벽돌 인테리어 적용 시킨 사진들을 쭉 둘러보자. 침실에 적용시킨 파벽돌 인테리어. 우선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흡사한 느낌이다. 거친 느낌도 주고, 믹스한 현대적인 느낌도 주는. 파벽돌 인테리어 사진을 쭉 찾아 봤는데, 카페처럼 아예 전체적으로 파벽돌 인테리어 범벅을 할 게 아니라면 어떤 특정 .. 더보기
예쁘고 오래가는 주방 인테리어, 싱크대 인테리어 참고하기 좋은 사진 모음 주방 인테리어가 예쁘면 요리하기도 좋다. 설거지나 기타 정리를 하더라도 엄청난 피로감이 따르는 일같은 느낌이 덜어진다. 어디에 있든, 어딜 가든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무드, 분위기이다. 주방은 의식주 중 식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곳으로 취향에 맞게 꾸며진다면 자꾸 더 들어가고 싶고 들여다 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렇다면 내가 조금 더 오랜 시간을 머물고 싶게 만드는 주방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아래 주방 인테리어 아이디어 사진들을 한 번 참고해보자. 일단 주방 인테리어에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식기나 그릇의 통일감이다. 사실 인테리어에서 무엇이든 통일감이 느껴진다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어떻게 어떤 식으로 인테리어를 해 나아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일단 지저.. 더보기
따라하고 싶어지는 감각적인 선반 인테리어 참고 사진들. 벽 인테리어. 단순히 책을 꽂는 수납의 의미와 멀어진 선반. 선반을 잘 활용하면 아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벽면을 선호하지만, 한쪽면 정도는 선반에 자리를 내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게 우리집이나 내 방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내준다면. 나처럼 선반을 잘 활용하지 않는 타입의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선반을 인테리어에서 뺄 수 없는 요소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선반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사진으로 한 번 알아보자. 원형의 장식품과 함께한 선반 인테리어. 선반에는 아주 간단하게 화분과, 초, 도자기만 올라가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선반에서 녹색의 화분이 상당히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큰 몫을 해주는 것 같다. 아주 예쁜 목재 느낌.. 더보기
통일감 있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파스텔 인테리어, 파스텔톤 인테리어 사진 모음 (데이터 주의) 파스텔 톤의 컬러는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도 쓰이고 있다. 가령, 원색적인 컬러로 무언가를 배치하기 힘들 때 차선책으로 파스텔톤을 많이 쓰기도 하고 메인 컨셉을 아예 파스텔톤으로 잡는 경우도 많다. 컬러가 주는 부담감이 원색에 비해 훨씬 덜하고 다른 색들과도 조화롭게 매치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파스텔톤 컬러는 대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과 함께 안정감을 주기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인테리어에서 파스텔톤의 컬러를 어떻게 조화롭게 배치하는지 한 번 아래 사진들로 분석해보자. 아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드는 파스텔 인테리어. 메인 파스텔 컬러를 한정적으로 정해두고 화이트와 그 외의 패턴, 따뜻한 느낌의 목재 가구까지 더해져서 바라보기가 물 흐르듯이 편안한 인테리어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 더보기
핑크 인테리어가 이렇게 예쁘다고? 참고하기 딱 좋은 고급진 핑크 인테리어 사진 모음. 컬러 인테리어. 은근한 스테디컬러 핑크, 인테리어에 접목시켜보자. 모던한 핑크 인테리어 참고 사진 모음. 누군가에겐 포기할 수 없는 색상 핑크. '핑크'하면 샤방샤방 공주 이미지부터 떠올리는 건 쌍팔년도 옛말이다. 핑크는 여성의 색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생각이 자동적으로 든다면 내가 얼마나 시류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리타분하고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한 번쯤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핑크' 하나로 너무 오바스럽다 싶겠지만 사실임. 아무튼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핑크가 있는지, 핑크를 인테리어에 접목하면 얼마나 모던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인테리어 메인 컬러, 포인트 컬러로 잡아도 전혀 속색없이 예쁜 핑크. 사람들은 어떤 색상의 핑크를 어떻게 섞어서 유지하지 않고 모던한 핑크 인테리어를 했는지 .. 더보기
똑똑하고 윤리적인 인테리어 - 친환경 에코 인테리어 디자인. 아파트 친환경 인테리어. 우리 삶에서 굉장히 중요해진 '에코' 환경을 위한 에코도 중요해졌고, 디자인적인 에코 또한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조금 더 환경적인, 조금 더 보기에 편안한, 조금 더 가공되지 않고 친환경적인 것에 눈길이 더 가는 시대가 된 요즘. 이것도 하나의 유행으로 봐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에코는 앞으로 우리가 어떤 주제를 다루든,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지구에서 공생의 가장 기본적인 걸음이 에코가 될 수 있으니. 아무튼! 에코 바람이 불면서 디자인에서도 큰 부분이 된 에코 인테리어. 이 안에서는 에코를 흉내내는 에코 인테리어와, 진짜 친환경적인 에코 인테리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흉내내는 에코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결국 에코 인테리어와 비슷한 인테리어 요소들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더보기
매트리스만 있어도 괜찮아. 침대보다 실용적인 매트리스 인테리어 사진 모음 플로어베드 (데이터 주의) 침대보단 매트리스. 나는 그렇다. 예전엔 무조건 침대를 썼었는데, 바닥에서 자 버릇하고 난 뒤로는 침대가 굳이 필요가 없어졌다. 오히려 침대에서 잘못 자면 허리 아픈 날들이 조금 늘어난 뒤로는,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자고 있다. 요즘엔 접었다 펼 수 있는 매트리스도 많아 공간 절약도 할 수 있고, 굉장히 가볍도 좋은 토퍼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물론 더더 좋은 침대들도 많겠지만, 공간 절약과 미니멀 라이프의 취지에 더 맞는 것은 매트리스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이다. 굳이 잠자리가 침대여야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침대와 비슷한 높이만큼 높게 나오는 좋은 성능의 매트리스들도 많고. 일단, 완벽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물론 실생활에서 이렇게 살 순 없겠지. 이 상태의 침실을 만들려면 꽤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