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집중력이 솟아나는 회의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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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창의력과 집중력이 솟아나는 회의실 인테리어

 

이시국에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회의실의 사용 빈도수가 많이 줄었곘지만,

샐러리인들과 거래처가 존재하는 한 아직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공간인 회의실.

사실 '회의실'을 떠올리면 무거운 분위기가 먼저 연상이 된다.

특히나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각자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표출하고 상사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달고 하는 것들이

아직까지는 힘든 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물론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일단 나부터 아직 그렇게 하기까지가 쉽지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적어도 한 번은 발 들이게 될 수 밖에 없는 회의실.

기왕 직원들이 한 번쯤은 거쳐야 하는 곳이니,

조금 더 편안하고 창의력이 솟아나게 할 수 있는 회의실 인테리어들을 살펴보자.

 

 

teardropsonroses.blogspot

 

hotelstge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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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완화시켜줄 수 있는

포인트 색상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기왕 색상을 사용하는 참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아니면 아예 인테리어를 겨냥한 예쁜 색상들을 사용한다든가.

 

그리고 바로 위 회의실 인테리어 사진은,

소규모의 사업장이나 스타트업 회사에 잘 어울리는 회의실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색감과 디자인을 신경씀으로써 분위기도 어느 정도 고취시켜줄 수 있을 테니.

 

 

 

pavelkrishin.artstation

또 하나 딱딱한 분위기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식물 인테리어를 함께 접목하는 것이다. 너무 과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주변부에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수 있는 큰 화분을 둔다든가,

테이블 위애 올려두는 것도 괜찮겠다.

나는 바로 위사진의 회의실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든다.

화분없이 아예 바닥을 전체적으로 푸른 느낌으로 깔고,

베이지톤의 커튼을 단 것 그리고 살짝 채도가 낮은 조명을 넣은 게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pinterest

꼭 회의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당장 우리집에 적용시켜도

결코 실패없는 필승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메이플과 화이트, 블랙의 색감과 식문 인테리어 요소, 채도 낮아 편안함을 주는 조명까지.

분위기는 차분할지라도 왠지 모르게 편안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회사 회의실이 이랬다면 참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