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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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침실 분위기의 시작과 끝, 침실 간접조명 인테리어 사진 모음 언택트 시대가 시작되면서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일과 생활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졌다. 바야흐로 침대에 앉아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특히 집순이 집돌이들은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침대나 쇼파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왕 대부분의 생활을 침대에서 할 거,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쏙쏙 자리한 인테리어는 어떨까? TV프로그램에도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일명 '스마트 침대', '만능 침대'. 누워 있다가 침대 헤드를 올려 쇼파처럼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고, 그 상태로 베드테이블을 활용해 노트북을 켜 일을 할 수도 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침실 스탠드 조명 인테리어! 침대에 누워 있는 것 만큼이나 내 눈도 편안하고 마음.. 더보기
진정한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 중문 인테리어 모아보기 우리집 인테리어를 가장 처음 마주하는 곳이기도 하고 집을 나서면서 가장 마지막에 마주하는 곳이기도한 현관 중문 인테리어. 엄밀히 말하면 신발장을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겠지만, 신발장 인테리어는 다음 챕터에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현관 중문 인테리어에 대해 분석해보려고 한다. 분석이라기보다는 감상이라는 말이 더 맞겠다. 어쨌든 중문 인테리어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인테리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중문 인테리어.. 그렇게 거창하게(?)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요소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법이므로. 당연히 원한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듬뿍 담아 연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사람들은 중문 인테리어를 어떻게 연출했을까? 아마 기본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중문 인.. 더보기
미리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 정리 (똑똑한 옷장, 수납, 화장품 정리 방법) 이사를 위헤 이것저것 버리기 바쁜 요즘. 물건을 버리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왜 아직도 이걸 갖고 있었지?'다. 버린다는 건 어쨌든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건데, 버리는 것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 애매하게 보관했던 것들이었다. 그 때 과감하게 버렸더라면 공간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쓸 수 있었을 텐데, 원하는 미니멀리스트에 한걸음 일찍 다가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리를 위해 인터넷에서 수집했던 유용한 방법들을 모아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옷 정리 시급했던 정리가 바로 옷정리였다.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게 의류였고, 옷이 쌓이고 쌓였지만 입을 게 없다는 이유로 옷을 사고 또 샀던 시절이 있었다. 그 덕에 예전만큼 옷을 많이 사지 않는 지금도 옷장에 옷이 쌓여.. 더보기
쉽고 감각적인 톤온톤 인테리어 (ft. 그린 블루 핑크 그레이 인테리어) 톤온톤을 선호하는 편이다. 쉬운 것 같지만, 자칫 배치하기 어려운 게 또 톤온톤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색의 나열은 자칫 답답함과 노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톤온톤만큼 쉬운 인테리어 팁도 없다고 생각한다. 나중을 위해 톤온톤 인테리어 사진들을 첨부해 찬찬히 살펴보겠다. 우아미 리썸 4인용 아쿠아텍스 소파 2color COUPANG www.coupang.com 우아미 리썸 4인용 아쿠아텍스 소파 2color COUPANG www.coupang.com 굉장히 어두운 블루 계열의 톤온톤 인테리어. 위 세 사진의 공통적인 특징은, 와중에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 요소들을 썼다는 거다. 블루와 브라운, 오렌지, 골드 등. 블루와 오렌지는 빠르게 떠오르는 편인데, 특히 골드는 잘 생.. 더보기
좁으면 무조건 미니멀하게? 역발상의 아파트 좁은 거실 인테리어 자칫 복잡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 좁은 거실 인테리어. 집이 좁아도 원하는 인테리어 로망을 포기할 수 없는 나 같은 사람들이 참고하기 좋은 좁은 거실 인테리어 참고 사진을 준비해봤다. 집이 좁든 넓든 인테리어를 예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만든지 있으니까. 우선 좁은 거실 인테리어 사진들을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좁다고 가구나 인테리어 요소들을 최소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놓고 싶은 것 다 놓고, 오히려 색깔도 더 많이 써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나는 방이 좁으면 무조건 줄이고 없애야 한다 이런 주의였는데, 이번에 사진들을 찾아보면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굉장히 알록달록한 좁은 거실 인테리어 사진이다. 내 기준 컬러가 엄청 많이 쓰이고 뭔가 이것저것 요.. 더보기
간접조명 인테리어의 정석 같은 집 (간접조명 DIY) 간접조명 인테리어를 찾아보다가, 참고하기도 좋은 부분이 많아보이는 한 집의 사진들을 통째로 소개하려고 한다. 간접조명 diy 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긴말 필요없이 대체적인 집 분위기는 아래와 같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다. 나무 요소가 많이 쓰이기도 했고, 쭉 둘러보니까 전구색상의 간접조명을 많이 쓴 것 같다. 전구색이라고 하기엔 흰 색이 많은 느낌이라면 주백색을 섞어서 쓰지 않을까 싶은데, 전체적으로는 전구색을 많이 쓴 것 같아 보인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쨍한 주광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도는 색으로 연출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여기저기 많이 놓여 있는 주방 간접조명. 전구색 간접조명들과 우드 가구, 그리고 간혹 들어가 있는 회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 더보기
거실 화분 인테리어, 플랜테리어 간단하게 따라하기 개인적인 취향으로 화분은 인테리어에서 결코 뺄 수 없는 아주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 내가 식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평범한 인테리어에 화분 하나만 잘 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 화분, 식물이 주는 그것만의 스타일이 분명히 있다. 스타일이 확고하면서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그래서 오늘은 참고하기 좋은 거실 화분 인테리어 사진을 모아봤다. 제일 간단하고 베스트인 거실 화분 인테리어가 아닐까 싶다. 아주 쉽게 할 수 있고, 사실 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는. 고무나무 같은데, 고무나무가 참 여러모로 식물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것 같다. 관리법도 다른 식물에 비해 비교적 쉽고, 또 푸른 인테리어 느낌을 금방 연출해준다. 이것도 마찬가지. 굉장히 심플게 거실 실내 화분 하나를 뒀는데, .. 더보기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 사진 모음 집에서 가장 다양하고 스케일 크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곳은 거실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에 따라 우리집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으니. 다인 가족에게 어울릴 법한 거실 인테리어 사진이다. 꼭 다인 가족이 아니어도, 화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밝은 파스텔 톤이 사용되었고, 라탄 인테리어 소재도 섞여 있어서 더 따뜻한 느낌이다. 약간 차갑고 정갈한 느낌이 드는 거실 인테리어 이미지다. 창 밖으로 보이는 뷰도 그렇고. 하지만 바닥에 깔린 카펫과 베이지색의 소파, 그리고 조명과 커텐이 차가운 느낌을 감소시켜주는 거실 인테리어. 바닥재 색깔이 조금 더 다른 느낌이었다면 훨씬 깔끔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다. 지난.. 더보기
벽난로 인테리어, 우리 집에 할 수 있을까 벽난로 인테리어. 일단 하기가 굉장히 힘들게 느껴진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도 될 수 있고,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딱 좋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굴뚝도 그렇고, 벽난로를 넣을 공간을 따로 뺴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간 예전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봐오던 그런 인테리어는 우리집에 절대 하지 못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벽난로 인테리어 하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저렇다. 다른 인테리어들은 이렇게 하면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방법을 쓰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벽난로 인테리어는 왠지 모르게 범접하기조차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도 벽난로 인테리어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관련 사진을을 한 번 모아봤다. 전기 벽난로 인테리어, 전자 벽난로 인테리어들도 .. 더보기
작지만 세련되고 멋드러진 좁은 드레스룸 인테리어 드레스룸 하면 일단, 신식 아파트 안에 넓게 있는 방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드레스룸이라고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작지만 멋진 드레스룸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에서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색상이라고 생각한다. 좁은 공간의 사방을 옷장과 수납 선반으로 두르고 오로지 의류와 신발만 가득 채운 드레스룸. 내가 언젠가 드레스룸을 만들게 되면, 오픈형이 좋을까 클로즈형이 좋을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드레스룸이니까 당연히 내가 가진 모든 옷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해야지 싶다가도, 정신사납고 깔끔하지 못한 인테리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클로즈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좋지 않나 싶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