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조명 인테리어를 찾아보다가, 참고하기도 좋은 부분이 많아보이는 한 집의 사진들을 통째로 소개하려고 한다.
간접조명 diy 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긴말 필요없이 대체적인 집 분위기는 아래와 같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다.
나무 요소가 많이 쓰이기도 했고, 쭉 둘러보니까 전구색상의 간접조명을 많이 쓴 것 같다.
전구색이라고 하기엔 흰 색이 많은 느낌이라면 주백색을 섞어서 쓰지 않을까 싶은데,
전체적으로는 전구색을 많이 쓴 것 같아 보인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쨍한 주광색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도는 색으로 연출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여기저기 많이 놓여 있는 주방 간접조명.
전구색 간접조명들과 우드 가구, 그리고 간혹 들어가 있는 회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식탁 펜던트 조명도 정말 예쁘다.
관리는 다소 힘들어 보일 수 있으나, 일단 예쁘니까.
식탁 위 벽을 따라 숨어 있는 기본적인 간접조명도 예쁘고.
집이 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인테리어 이곳저곳 간접조명 요소가 정말 빼곡히 들어있다.
메인 전등 하나를 놓는 대신, 빛을 열러군데로 분산시켜서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간접조명 요소를 쓴 것 같다고 해야하나.
역시나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의 복도 간접조명 인테리어.
그 와중에 사용된 그레이 색상이 차가운 분위기를 살짝 함께 얹어 준다.
몇 개가 있는지 세어봐야하는 침실 간접조명 인테리어.
이 집을 쭉 보면서 느낀 거지만, 간접조명을 시도하고 싶다면 이 집의 간접조명 인테리어 사진을 쭉 참고해서 자신의 집에 어울리는 것들만 쏙쏙 골라 쓰면 만사 오케이일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앞선 공관들과 달리 밝은 주광색의 조명으로 연출한 인테리어 공간들.
확실히 더 깔끔하고 밝고 깨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도 중간중간 간접조명의 센스를 넣는 것은 까먹지 않는다.
또한, 다른 곳과 비슷한 회색을 썼지만, 조명의 색상이 어떠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인다.
화장실 간접조명 인테리어 사진.
역시 주광색과 전구색을 함께 사용했는데, 다른 공간들에 비해 주광색의 느낌이 더 강해 밝게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화장실이다보니 다른 공간보다 조금 더 비율을 바꿔서 연출한 게 아닌가 싶다.
정말 예쁘게 빼곡빼곡 차 있는 간접조명 인테리어.
어디 하나 허투로 단 간접조명이 없다고 느껴진다.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치밀한 계산 속에 나온 간접조명 인테리어라 그렇겠지 싶다.
나는 주광색보다는 전구색의 색상을 훨씬 선호하는 편인데,
아마 나 같은 사람, 간접조명 diy 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좋은 참고 인테리어 자료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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