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세련되고 멋드러진 좁은 드레스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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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작지만 세련되고 멋드러진 좁은 드레스룸 인테리어

드레스룸 하면 일단, 신식 아파트 안에 넓게 있는 방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드레스룸이라고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작지만 멋진 드레스룸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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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logliving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에서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색상이라고 생각한다.

좁은 공간의 사방을 옷장과 수납 선반으로 두르고

오로지 의류와 신발만 가득 채운 드레스룸.

내가 언젠가 드레스룸을 만들게 되면,

오픈형이 좋을까 클로즈형이 좋을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드레스룸이니까 당연히 내가 가진 모든 옷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해야지 싶다가도,

정신사납고 깔끔하지 못한 인테리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클로즈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좋지 않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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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더 미스틱 6단 와이드 서랍장, 화이트

그런 고민을 하는 와중에 위의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보게 되었고,

내가 나중에 해야할 인테리어는 이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일단 모든 것이 마음에드는 옷방 인테리어.

옷이 전부 다 밖으로 개방되어 있어 너저분한 느낌이 싫다면,

그 오픈된 방향을 사진처럼 바꾸면 참 좋지 않을까 싶다.

수납장과 서랍장을 함께 이용해서

의류 등을 안으로 감추는 것도 깔끔한 느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contemporarylogliving

간단하고 깔끔한 드레스룸 인테리어.

가진 옷의 개수가 적을 떄 가능한 드레스룸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수가 적은 만큼 정말 심플한 느낌을 준다.

 

 

contemporarylogliving

 

우드를 함께 섞어 따듯한 느낌이 나는 드레스룸 인테리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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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장같은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다.

이것 또한 가진 옷의 개수가 적을 때 가능한 인테리어 같은데,

내가 그런 상태라면 충분히 예쁘게 시도해보고 싶은 드레스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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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의 일부 공간을 의도적으로 자투리(?) 공간으로 만든 뒤

인테리어한 드레스룸.

나름의 공간 활용도가 좋은 드레스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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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켠 일부 공간을 드레스룸으로 만들고,

위 사진처럼 그 밖을 약간이나마 가릴 수 있게끔

저런 문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다.

 

 

littlepieceofme

잉글랜더 NEW 베를린 드레스룸 800 행거형 2단 옷장, 그레이

작은 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정석적인 드레스룸 인테리어이지 않나 싶은 사진.

참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다.

 

littlepieceofme

언젠가 드레스룸을 만들게 된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느낌이다.

드레스룸을 만들고, 거기를 들어가는 문을 투명으로 만드는 것.

드레스룸 안이 오픈형이든, 클로즈형이든 예쁘게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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