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훨씬 높은 최대 22%의 이율,
신용등급 떨어지지 않고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박하고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아임인'
오늘은 아임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광고 아닌, 내가 직접 사용, 참여해보고 남기는 후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임인은 간단하게 말해서 계모임과 같다.
같은 금액의 목돈을 모으고 싶은 목표가 있는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그 안에서 그만큼의 목돈을 대출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만기가 되면 최대 22%의 이자수익과 함께 돌려받을 수도 있다.
아임인에서는 이 과정을 '스테이지'라고 부른다.
스테이지는 50만원/5개월부터 2,080만원/13개월 까지를 선택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해서, "개월수 = 사람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내가 5개월 동안 50만원을 모으고 싶다면,
나를 포함한 5명의 사람과 함께 돈을 모아가는 거다.
5명과 함께하는 50만원의 스테이지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1, 2, 3, 4, 5 순번 이라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여기서 내가 1번이나 2번의 순번을 선택하게 되면
시중의 저축은행이나 캐피탈보다 저렴한 이율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되고 (실 이자가 마이너스 인 이유)
3번을 선택하게 되면
이자 없이 시중 은행보다 빠르게 목돈 마련 가능,
4번이나 5번을 선택하게 된다면
만기 시 최대 22%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내 상황이 어떤지, 어떤 형식의 목돈이 어느 때에 필요하냐에 따라서
나한테 유리한 순번이 달라진다.
무조건적으로 뒷순번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앞순번이나 중간 순번 또한
때에 따라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사람이 다 차서 스테이지가 진행이 되면
아임인에서 알림이 오고, 그때부터 날짜에 맞춰 입금을 하면 된다.
입금 예정일에 맞춰 입금을 해야하고
입금을 완료하면 다음 영업일 오전 중으로 반영이 돼
위의 사진처럼 '입금 완료' 라고 정보가 바뀌게 된다.
만약에, 스테이지 진행 중 누군가 연체를 하면?
그럴 경우를 대비해 아임인은 '안심프라임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실제 '안심프라임 서비스'는 이용로가 발생하고,
기본 서비스는 이용료는 없으나 '채권매입제도' 적용 시
비율이 70% 정도라고 한다.
높은 금액의 스테이지를 참여할 예정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봐도 괜찮은 서비스 같다.
나는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이지 말고도
하고 있는 적금이 만기되면 그것을 다시 아임인으로 돌릴 에정이다.
마이너스 금리인 시대에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